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을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이 지사는 "앞으로 지방외교를 활발히 펼치고 문화관광 분야 등에서 양국이 '윈-윈' 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자"고 말했습니다.
싱하이밍 대사는 "양국이 협력하는 가운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"고 화답했습니다.
경상북도는 허난성과 산시성, 지린성 등 중국 6개 지역과 교류 협력 관계를 맺고, 상하이에 통상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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